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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FC 챔피언스리그 16강 경기는 사우디 프로리그 1위 알 힐랄과 이란 프로리그 3위 팀인 세파한의 경기로 사우디 1위 팀인 알 힐랄의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차전 3대 1, 2차전 3대 1 승리로 합산 스코어 6대 2로 승리하면서 8강에 진출하여 같은 사우디리그 5위 팀인 알 이티하드와 맞붙습니다.
알 이티하드와 나브바호르의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은 0대0 무승부, 2차전은 알 이티하드가 나브바호르를 2-1로 이기면서 8강에 진출하였습니다. 알 이티하드는 전반은 1대 1로 비겼으나, 후반 막판 토마 타바타제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뒀습니다. 이번경기에서 카림 벤제마는 차책골과 동점골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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